어린이 기자마당
  •  경복궁을 관람하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4-18 10:33:01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최근 경복궁(서울 종로구)에 다녀왔다. 해설사 선생님과 경복궁 곳곳을 둘러볼 수 있었다.

이번 관람을 통해 경복궁 광화문 앞에 있는 해태상이 실제로는 다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원래는 광화문에서 멀리 떨어진 앞쪽에 놓여 있었으나 현재는 도로와 통행 문제 때문에 광화문 바로 앞에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한다.

경복궁 안 건청궁으로 향하는 다리도 원래는 연못 방향으로 놓여 있었으나 복원이 되면서 관람객의 편의 등을 이유로 지금과 같은 방향으로 설치되었다고 한다.

해설이 없었다면 아마도 눈으로 본 그대로를 사실인 줄로만 알았을 것이다.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중요하게 다뤄졌으면 좋겠다.​

▶​글 사진 경북 경산시 평산초 4 홍준명 기자



경복궁 광화문 해태상 앞의 홍준명 동아어린이기자(가운데)​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