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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가이드가 서울의 맛집 36곳을 골라 발표했다.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인 미슐랭이 매년 내놓는 세계적인 음식점 평가서. 별 개수로 음식점의 평가 등급을 나누며 별 세 개가 만점이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세 개를 받은 음식점은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다.
미쉐린(‘미슐랭’의 영어식 발음) 코리아는 ‘미슐랭 가이드 2017 서울 편’을 8일 내놓기에 앞서 1일 ‘빕 구르망’ 36곳을 공개했다. ‘빕 구르망’은 별점을 받지는 않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내놓는 음식점.
빕 구르망으로 뽑힌 36곳 대부분은 △냉면 △칼국수 △족발 △추어탕 △생태탕 등 한식을 파는 음식점. 이들 음식점 목록은 ‘미슐랭 가이드 서울’ 홈페이지(guide.michel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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