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예(경기 부천시 부천부안초 6)
쏴아 쏴아 쏴
이 비는 하늘 신이 울어서 생기는 눈물일까?
톡톡 토옥 톡
이 비는 하늘 신이 운동해서 생기는 땀일까?
어찌됐든 저찌됐든
하늘 신! 비 좀 그만 내려요!
친구들이랑 못 놀잖아요!
#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소예 어린이는 비가 내리는 것이 ‘하늘 신’ 때문이라는 상상을 했군요. 비가 많이 내릴 땐 하늘 신이 울어서, 비가 조금 내릴 땐 하늘 신이 땀을 흘려서라는 표현이 재밌어요!
멋진 작품을 보내주느라 고생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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