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윤(충북 충주시 충주남산초 2)
화분은 좋겠다.
예쁜 꽃을 볼 수 있으니까.
포근한 흙이 덮어 주니까.
새싹이 나면 뿌듯하니까.
칙칙 물을 먹으니까.
화분은 재미있는 것을 많이 보니
날마다 신나겠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시현 어린이는 주어진 도형으로 연못가 고양이를 그렸네요. 동그란 고양이 눈과 연못가의 돌들을 자세히 그려준 부분이 훌륭해요. 생쥐와 개미들을 섬세하게 그려주었고 잔디밭 결 무늬 하나하나 그려준 부분이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수빈 어린이는 화살 쏘는 장면을 그려주었어요. 동그라미를 과녁으로 생각한 아이디어가 참 훌륭합니다. 모두들 참 잘 했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