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수(경기 부천시 부천서초 2)
달은
내 표정이다.
달은
여러가지다.
내 표정도
여러가지다.
보름달처럼
기쁨으로 꽉찬 내 표정
반달처럼
작아진 마음처럼 화난 표정
초승달처럼
슬프고 연약한 표정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시현 어린이는 주어진 도형으로 연못가 고양이를 그렸네요. 동그란 고양이 눈과 연못가의 돌들을 자세히 그려준 부분이 훌륭해요. 생쥐와 개미들을 섬세하게 그려주었고 잔디밭 결 무늬 하나하나 그려준 부분이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수빈 어린이는 화살 쏘는 장면을 그려주었어요. 동그라미를 과녁으로 생각한 아이디어가 참 훌륭합니다. 모두들 참 잘 했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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