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를 찾아 체험하고 있는 조연후 기자
가족과 함께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어드벤처 테마파크’에 다녀왔다. 이곳은 실내에 테마파크가 꾸며져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1층부터 5층까지 층별로 나뉘어져 방문객들이 한 곳에 몰리지 않고 여러 층을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다. 특히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느낌의 ‘짚잭’과 긴장으로 손과 발에 땀이 나는 ‘스카이워크’, ‘플라잉 드롭’ 등이 인상적이었다. 아슬아슬하면서도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어 추천한다. 부모님과 함께 즐기며 이것저것을 체험하니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 긴장감 넘치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들이 있다면 이곳에 방문하면 좋을 법하다.
또 테마파크 근처에 있는 경포호수공원과 경포가시연습지에 방문하는 것 역시 추천한다.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4 조연후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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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080801 2023-05-28
저도 태마파크를 엄청 좋아하는데 나중에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태마파크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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