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현 새싹어린이기자가 감자를 캐고 있다
최근 할머니 댁에 방문해 감자를 수확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감자를 캔 뒤에 바로 쪄서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었다.
이선주 작가의 동화책인 ‘감자는 똥을 좋아해’라는 책을 보고 감자 밭에 거름을 주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다.
사람의 배설물을 거름으로 주어도 감자가 잘 자라는지 궁금하다.
감자에는 비타민과 엽산, 칼륨과 같은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심장을 건강하게 하고 소화가 잘 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감자를 많이 먹기를 바란다.
▶글 사진 서울 성동구 서울금북초 1 임도현 기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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