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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1700년 전 가야인 얼굴, 현대인과 닮았네
  • 권세희 기자
  • 2022-06-22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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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살았던 이들의 생김새를 예측해 만들어낸 몽타주.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1700년 전 삼국시대 가야인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현대 한국인의 생김새와 매우 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유니스트)은 삼국시대 가야인의 게놈(유전자의 총량)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게재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진은 삼국시대의 한반도인과 현대의 한국인은 상당히 닮은 모습이었으며 유전적으로 높은 연속성(이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했다.

연구진은 300∼500년 가야지역의 무덤에서 나온 유골을 연구에 활용했다. 이들의 뼈와 치아 샘플로부터 유전자를 빼낸 뒤 이를 게놈 해독기로 분석해 유전자 정보를 확인한 것.

그 결과 삼국시대 가야인은 현대 한국인과 흡사한 외형적 특성을 가졌으며, 동아시아인의 특징인 건조한 귀지와 몸 냄새가 적은 유전자까지도 비슷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가야인들 역시 굵은 직모와 갈색 눈,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기원과 단일화(여러 가지였던 것이 한 가지로 됨) 과정을 면밀히 살필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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