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보러 왔지
A blue-and-yellow macaw that zookeepers named Juliet flies outside the enclosure where macaws are kept in Rio de Janeiro, Brazil, Wednesday, May 5, 2021. Juliet is believed to be the only wild specimen left in the Brazilian city where the birds once flew far and wide. Rio de Janeiro=AP뉴시스
>>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매커우앵무새들이 머무르고 있는 우리 바깥에 사육사들이 줄리엣이라는 이름을 붙인 한 블루-앤-옐로우 매커우앵무새(유리매커우앵무새)가 날고 있다. 줄리엣은 이 새들이 한 때 멀리 그리고 넓게 날았던 브라질의 도시에 있는 유일한 야생 표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
*노랑배유리앵무라고도 불리는 유리매커우앵무새는 남미에 사는 앵무새다. 수백 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무리 중에서도 쌍을 이루어 지낸다. 줄리엣이 브라질 도시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유리매커우앵무새로 추측된다.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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