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 뿜어내는 에트나 화산
Lava gushes from the *Etna volcano near Catania, Sicily, Italy, Tuesday, Feb. 16, 2021. Europe’s most active volcano came alive around 4pm local time on Tuesday, according to the Italian Institute of Geophysics and Volcanology. Catania=AP뉴시스
>> 16일 이탈리아 시칠리아. 카타니아 근처의 에트나 화산으로부터 용암이 솟구치고 있다. 이탈리아 지구물리학과 화산학의 연구소에 따르면 화요일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경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이 활기를 띠었다.
*유럽 최대의 화산이자 세계에서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로 꼽히는 에트나 화산은 50만 년 동안 분출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분출로 엄청난 양의 화산재가 주택과 도로 등에 내려앉으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타니아 국제공항도 한동안 폐쇄됐다.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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