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이 주의 BEST 새싹] 신기한 해저터널 속으로! 원산도 여행기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2-10-31 17:32: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원산도 해변에서 모래를 파고 있는 김시완 기자(가운데)

할머니 생신 기념으로 원산도에 갔다. 원산도는 충남 보령에 있는 섬으로 해저터널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다. 해저터널 속에서는 귀가 멍멍해져서 신기했다.

원산도 바닷가에서 연날리기와 모래파기 놀이를 했다. 커다란 독수리 모양 연을 날렸는데, 날개가 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잘 날았다. 연이 잘 날아서 기분이 좋았다. 연을 높이 날리고 싶어서 실을 계속 돌렸는데 실이 완전히 다 풀려 당황스러웠다. 결국 연은 바다로 떠내려가 버렸다.

다음 날 모래를 파고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게가 나타났다. 게가 화가 났는지 집게발을 번쩍 들어서 깜짝 놀랐다. 게뿐만 아니라 조개, 새우, 불가사리도 잡았다. 오랜만에 바다에 놀러가서 기분이 좋았다.


▶글 사진 대전 서구 대전호수초 2 김시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