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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어동 찬반토론]미국 방송의 허리케인 보도방식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10-11 2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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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생생하게” vs “안전 중요해

[어동 찬반토론]미국 방송의 허리케인 보도방식

어린이동아 9월 15일자 2면 ‘뉴스 쏙 시사 쑥’ 관련 찬반토론입니다.

 

최근 미국의 방송 기자들이 초강력 허리케인인 ‘어마’가 덮치고 있는 현장에서 직접 생중계하는 보도 방식을 두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찬성

 

저는 허리케인을 생중계하는 보도 방식을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시청자들이 뉴스를 보면서 상황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줄 수도 있습니다.

 

허리케인만큼 위험한 전쟁터나 지진 현장에 가서 그 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하는 기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런 보도 방식을 찬성합니다.

 

▶박선우(서울 노원구 서울을지초 4)

 

 

반대

 

저는 이런 보도 방식에 대해 반대합니다. 기자들은 생생함을 알려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허리케인이 덮치는 상황에서 생생함을 담으려고 사람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기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상공에서 찍을 수 있는 기계를 이용하여 보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태풍이 불어오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사람이 가는 것이 아니라 드론(무인기)이나 헬기 등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생생한 보도도 중요하지만 저는 사람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재희(서울 마포구 서울상지초 6)

 

 

찬성

 

저는 찬성합니다. 모든 직업은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자라는 직업은 사실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려야 한다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소방관이나 경찰관처럼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보도의 방식을 제한한다면 우리는 제대로 된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신뢰할 수 있을까요? 위험한 곳을 취재할 때는 더욱 더 신중하게 하고 안전장치를 확실하게 해서 다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연준(서울 서초구 서울방일초 2)

 

 

반대

 

저는 허리케인이 덮치는 것과 같은 재난 현장에서 기자들이 직접 생중계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생한 정보를 전하는 것이 기자의 임무이기는 하지만 이런 위험을 무릅쓸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강력한 비바람 때문에 생중계를 해도 기자의 말이 잘 들리지 않습니다.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는 데 불편만 겪을 뿐입니다.

 

기자가 직접 나가 생중계를 하는 것보다는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보여주며 안전한 장소에서 보도를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이시윤(경기 구리시 장자초 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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