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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혜림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조선왕실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12-20 23: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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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좌 뒤에 일월오봉도가 세워져있다

《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 궁금한 어린이는 이 코너를 주목하세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불어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 어린이기자의 글

 

서울 성북구 서울성북초(교장 이기영 선생님) 4학년 학생들은 최근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을 견학했다.

 

‘어보’는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의례용 도장이다. 조선시대 때 왕과 왕비, 왕세자, 왕세자빈에게 수여되었고 이후 종묘 신실에 보관되어 국가와 왕실을 지키는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어좌 용무늬 천장장식’은 어좌(임금이 앉은 자리)가 있는 장소의 천장에 설치되었던 용무늬 장식을 일컫는다. 상상의 동물인 용, 봉황을 본뜬 조각을 부착해 왕의 권위와 위엄을 드러냈다.

 
조선 제26대 임금인 고종의 어진

이날 학생들은 ‘어진’(임금의 초상화)도 보았다. 과거 어진은 임금의 분신으로 그에 마땅한 예우를 받았다. 6·25 한국전쟁 때 많이 훼손돼 조선시대 때 어진을 누가, 언제, 어떻게 그렸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살펴본 병풍 ‘일월오봉도’는 해를 뜻하는 ‘일(日)’과 달을 뜻하는 ‘월(月)’의 의미로 해와 달을 그린 병풍. 어좌 뒤에 세워 왕실의 번영을 기원했다고 한다.

 

전시 관람을 마친 서울성북초 4학년 정서윤 학생은 “지금은 사진 촬영해 기록할 수 있지만 옛날에는 모든 것을 그림으로 그렸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글 사진 서울 성북구 서울성북초 4 정기현 기자

 

+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정기현 기자의 기사를 읽고 감탄했어요.

 

최근 친구들과 함께 국립고궁박물관에 다녀온 이야기를 육하원칙(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에 맞추어 잘 적은 것은 물론, 친구를 인터뷰해 소감을 넣은 것도 훌륭합니다. 기사에 언급된 문화유산을 촬영한 사진도 기사에 잘 실었어요. 참 잘했어요!

 

기현 기사의 기사가 더 완벽해지기 위해 한 가지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공혜림 기자

 

기사의 첫 번째, 두 번째 문장을 읽어볼까요? ‘학생들이 국립고궁박물관을 찾았다’는 문장 뒤에 갑자기 ‘어보’에 관한 설명이 나오니 두 문장이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지요. 두 문장을 이어줄 문장이 필요하겠지요.

 

다음 문장을 넣어볼까요?

 

【 이곳에서 학생들은 어보, 어좌 용무늬 천장장식, 어진, 일월오봉도 등 조선왕실의 문화유산들을 둘러보았다. 】

 

기현 기자, 앞으로도 생생하고 유익한 기사 기대할게요!

 

▶공혜림 기자 hlgong3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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