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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쏙 시사쑥] [뉴스 쏙 시사 쑥]회사야 놀이터야?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4-04 04: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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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편한 회사’ 만들기 나선 실리콘밸리 기업들

[뉴스 쏙 시사 쑥]회사야 놀이터야?

미국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직원들을 일터에 머물러 있게 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혜택을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AP통신에 따르면 검색엔진업체 구글 직원들은 회사 건물 내 당구장에서 언제든 당구를 칠 수 있고 자녀를 데리고 일터에 나와 보육시설에 맡길 수 있다. 심지어 점심을 먹고 나서는 캡슐처럼 생긴 작은 방에 들어가 낮잠을 즐길 수도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 페이스북에는 ‘아날로그 조사 실험실’이 있다. 첨단 디지털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목공 도구, 오래된 타자기 등을 가지고 놀며 감수성을 키우는 곳. 더불어 공짜 셔틀버스, 한 달간의 휴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낮잠을 잘 수 있고, 취미생활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회사가 있다니…. 참 놀랍지요.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IT 기업은 업무 특성상 굳이 회사로 출근하지 않아도 집에서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출퇴근 시간이 무척 자유롭지요.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들이 출근을 하지 않으면 업무 태도가 해이해지는 건 아닐까 걱정되고, 긴급 상황이 생겼을 때 회의를 할 수 없으니 답답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사에 머물도록 일터 안에 최고의 복지공간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또 이런 혜택이 많을수록 우수한 인재가 회사를 찾고, 직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해 반짝반짝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죠.

 

하지만 이런 회사들의 조치를 ‘낭비’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IT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쓸 돈을 건물을 치장하고 복지시설을 만드는데 낭비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을 회사에 붙잡아놓는다고 업무 성과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합니다.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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