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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NIE/키워드로 보는 한주]글로벌 리더들의 지식 소통의 장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1-29 04: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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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세계경제포럼 27일 폐막

[매일 NIE/키워드로 보는 한주]글로벌 리더들의 지식 소통의 장

제43회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이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막을 내렸다.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43개국 지도자와 정치·경제계 인사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문제는 물론 인류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AP통신은 “다보스포럼은 새로운 실험과 아이디어를 알 수 있는 자리”라면서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및 기술의 발전, 정신병 극복, 국제적인 청년 연대 등이 주요 주제로 논의됐다”고 꼽았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로라 타이슨 미국 UC버클리대 교수는 과학 및 기술의 발전으로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지는 현상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시배스천 트런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자신이 책임자로 있는 구글의 무인자동차 프로젝트를 사례로 들면서 “무인자동차가 널리 사용되면 안전, 프라이버시(개인의 생활이나 신상정보가 남에게 알려지지 않을 권리)와 관련된 제도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포럼 참석자들은 세계 경제가 위기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크리스틴 리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유럽을 향해 “절대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고,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은 “지금 상태에 머무르지 말고 개혁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키워드 ▶▶▶ 다보스 포럼

 

다보스포럼은 정치와 경제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리더들이 매년 1월 말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 지구촌에 벌어지는 각종 문제들을 놓고 고민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는 지식 소통의 장입니다. 클라우스 슈바프 스위스 제네바대학 교수가 1971년 유럽의 기업인들을 스위스 다보스로 초청해 유럽의 경제 문제를 논의한 데서 시작됐지요.

 

작은 학술 모임에 불과했던 이 포럼은 1986년 전쟁이 일어날 뻔 했던 그리스와 터키가 화해를 하는 계기를 만들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스와 터키 두 나라의 정상은 이 포럼에 참석해 자연스럽게 정상회담을 하게 되었고, 이후 두 나라간의 관계는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 포럼은 사무국으로부터 정식 초청장을 받은 사람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다보스포럼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특별한 임무를 띠고 파견되는 사람)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생각해 볼 문제

 

만약 자신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면 세계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방안을 내놓고 싶은지 적어보세요.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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