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  [BOOK]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천년을 열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1-17 04:48:56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장르 전기 주제 숭례문 청어람미디어 펴냄

[BOOK]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천년을 열다

숭례문이 불에 타던 당시 눈물을 흘린 신응수 대목장은 다짐했습니다. ‘불타 버린 숭례문 복구 작업을 제 손으로 멋지게 해 보겠습니다’하고 말이지요.

 

신응수 대목장은 목수 일을 처음 시작한 17세부터 현재까지 숭례문, 불국사, 수원화성, 광화문, 경복궁 등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문화재를 복구하는데 참여한 최고의 목수입니다.

 

가난한 산골 마을에서 9남매 중 여덟째로 태어난 신응수는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공부가 가장 좋았지만 서울에 올라와 야간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사촌 형을 따라 우연히 목수 일을 시작했어요.

 

신응수는 고된 목수 일을 평생 직업으로 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우연히 참여하게 된 고건축 문화재 공사 현장에서 한옥과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궁궐 목수의 꿈을 키워갑니다. 산골 소년 신응수가 우리나라 최고의 궁궐 목수가 되는 이야기. 안선모 글, 홍선주 그림, 1만 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