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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강호동, ‘스타킹’으로 1년 만에 복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10-31 23: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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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의 자세로 최선 다하겠다”

강호동(42)이 10일 방영되는 SBS 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1년 만에 방송가에 돌아온다.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SBS공개홀에서 강호동은 스타킹 첫 촬영에 앞서 “복귀하는 마음보다는 오늘 처음 데뷔하는 신인의 자세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공백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마음속으로 절실히 느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녹화에서 강호동은 “시청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말로 방송 복귀를 알렸다.

 

강호동은 지난해 9월 탈세(세금을 내지 않는 것) 논란에 휘말리자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KBS ‘1박2일’, MBC ‘무릎팍도사’ 등 자신이 참여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올해 8월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SM C&C’와 계약을 맺고 복귀를 선언했다.

 

강호동은 폐지된 MBC ‘무릎팍 도사’에도 다시 출연한다. 강호동이 돌아온 무릎팍 도사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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