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가 만든 초·중등 영어 전문학원 삼성영어셀레나가 방학 특강용 초등 문법 교재 ‘그래머101(Grammar10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래머101’은 방학 동안 문법 개념을 다지고 시험 대비용 문법 스킬을 연마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그래머101’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문법을 담았으며 객관식 및 서술형 문제를 접할 수 있는 시험 대비용 문제 풀이로 중등 내신 문법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어려운 용어로 문법을 설명하는 대신, 직관적인 그림과 도식을 통해 문법에 대한 흥미와 사고력을 높인다. 또한, 삼성영어셀레나의 어학기 티박스(T-BOX; Teaching Box)를 통해 바이링구얼(Bilingual, 이중언어) 선생님의 쉽고 자세한 문법 설명 및 원어민 발음으로 문법 이해력과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재마다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며, 동영상 강의를 통해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영어 문법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동영상 강의는 ‘그래머101’을 학습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수강할 수 있다.

‘그래머101’은 총 세 세트(A, B, S)로 구성되어 있다.

각 세트에는 문법 강의와 간단한 문제를 통해 개념을 훈련하는 ‘텍스트북’을 포함해, 단어와 문장 학습을 체크하는 ‘워크북’, 실제 시험 유형으로 실력을 점검하는 ‘위클리 테스트’, 핵심 문법 요소를 정리하는 ‘그래머 포인트’가 포함되어 있다. 각 교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스스로 요약한 후 문제로 응용해서 풀어보고, 완벽하게 학습을 마무리하는 테스트까지 완성하면서 문법 자신감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다.

삼성영어셀레나 관계자는 ‘초등 방학은 새 학기, 새 학년의 성적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그래머101을 통해 방학 동안 영어 실력을 보충하여 다음 학기의 도약을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영어셀레나는 전국 1,600여 개의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영어 프랜차이즈부문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받아 영어 교육 대표 브랜드로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초중등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주 수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2주 수업 이벤트를 통해 AI 원어민 셀레나 선생님이 1:1 스피킹 테스트를 통해 적정 학습 레벨을 추천해주는 레벨테스트를 받고, 정회원과 동일하게 삼성영어셀레나 수업을 2주간 받을 수 있다. 

2주 수업에 관한 자세한 안내 사항은 삼성영어셀레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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