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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고물가에 부활한 대형마트 ‘저가 치킨’… 골목상권 침해?
  • 권세희 기자
  • 2022-08-11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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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대형마트 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10일, 서울 중구 한 대형마트에서 저가 치킨이 판매되고 있다. 뉴시스

최근 여러 대형마트가 잇따라 출시하고 있는 ‘저가 치킨’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민 대표 간식인 치킨 가격이 배달비를 포함해 3만 원에 육박하면서 소비자들이 값싼 대형마트 치킨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

앞서 지난 2010년에도 롯데마트가 가성비 치킨인 ‘통큰치킨’ 등을 선보인 바 있으나 골목상권을 위협한다는 비판에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대형마트 홈플러스는 최근 자사가 출시한 ‘당당치킨’의 누적 판매량이 26만 마리에 달한다고 밝혔다. ‘당일 조리, 당일 판매’라는 의미를 담은 당당치킨은 지난 6월 출시돼 한 마리에 699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프랜차이즈 치킨과 비교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의 비율)가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도 각각 저가 치킨을 내놓았다. 값싼 치킨을 사기 위한 소비자들의 오픈런(‘열다’라는 뜻의 오픈(open)과 ‘달리다’는 뜻의 런(run)을 합친 말)까지 이어지면서 ‘치킨’과 ‘오픈런’을 합친 ‘치킨런’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

최근 재료값과 물류비용 인상으로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원성(원망하는 소리)이 이어지자 대형마트는 이틈을 비집고 들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값싼 치킨을 내놓았다. 업계는 고물가가 이어지는 상황이라 대형마트의 저가 치킨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지난 2010년에도 롯데마트가 가성비 치킨인 ‘통큰치킨’ 등을 선보인 바 있으나 골목상권을 위협한다는 비판에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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