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기사보기
  •  교육콘텐츠 제공으로 ‘구독경제’ 실현, 스터디카페 작심
  • 김재성 기자
  • 2022-04-26 14:11: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스터디카페·워크스페이스 브랜드 작심은 소유보다는 공유하는 것을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교육서비스업’사업 모델을 실행 중이다.


작심은 스터디카페, 독서실, 워크스페이스(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며 ‘구독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 초 스터디카페와 워크스페이스가 결합된 사업모델 ‘더작심’을 론칭하며 공유오피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으며 최근 ‘더작심’ 스터디카페를 원주에 추가로 오픈했다. 학습과 업무가 모두 가능한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으로 학생과 성인 수요를 모두 잡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사업 초기부터 회원들에게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회원들은 좌석만 결제하면 원하는 교육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다. 개인이 따로 결제하여 콘텐츠를 소유하지 않아도 되며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에 이미 공유되어 있는 콘텐츠들을 수강할 수 있다.”라고 전하며 이어서 “작심 스터디카페, 독서실 좌석 구매를 하면 자동적으로 교육콘텐츠 구독권이 생기는 것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구독경제’로 연결되어 작심으로 회원들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한다. 약 6,000여 가지의 교육콘텐츠가 제공되며 수험생, 공시생 그리고 직장인들의 자기 계발 콘텐츠, 취준생을 위한 토익 강의 등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