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생각을 하고, 그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창의력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학부모의 노력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통해 생각이 넓어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력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초등학생 사고력 키우기의 시작은 독서 혹은 멀티미디어 자료에서 시작될 수 있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초등인강 '밀크T'가 3월 신학기를 맞이해 '창의적 체험활동' 콘텐츠를 신규 오픈했다. 

금번 오픈한 3월 '밀크티 초등'의 창의적 체험활동 콘텐츠는 초등 역사부터 음악, 체험 안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내용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3.1운동 그리고 독도, 감염병과 세균/바이러스, 베토벤/비발디까지 초등학생들이 책에서는 잘 알지 못했던 내용들을 멀티미디어 영상으로 담아 흥미를 끈다. 

실제로도 초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T 초등 학습생들은 매달 업데이트되는 창의적 체험 활동 내용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주제들을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초등학생의 시선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담아낸 것이 인기요인으로 보인다. 

이처럼 초등학생 창의력 키우는 콘텐츠를 매달 업데이트하는 등 학습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초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은 현재 10일 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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