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디에듀케이션(대표이사 이지현)이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잉디에듀케이션은 암기식 영어교육에서 탈피해 미국 정규 교과서 내용을 기본테마로 배경지식을 쌓아 사고력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협의회와 (사)전자정보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자체를 비롯해 성실한 이미지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잉디에듀케이션은 브랜드 Distinction(타 상표와 구별되는 컨텐츠 독특성, 우월성, 편리성)에서 타 브랜드와는 다른 커리큘럼 접목으로 150점 만점 중 145점을 획득했고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부문에서는 암기식 영어에서 체험형 영어로 처음 시작하는 유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감을 얻어 200점 만점 중 194점을 얻었다.

수상소감에서 ㈜잉디에듀케이션 이지현 대표이사는 “잉디는 탄탄하고 꼼꼼한 교재구성으로 가맹 원장들에게 운영과 수업면에서 아주 만족도가 높으며 선생님들이 효과적인 수업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 또한 학생들이 영어학원을 스스로 가고 싶어 하고 재미있어 한다는 것이 다른 프랜차이즈 학원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학생들이 먼저 교재나 학습내용에 관심을 가지니 영어 학습의 효과가 크며 흥미로운 수업진행방식과 체계적인 학사관리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잉디에듀케이션은 ‘잉글리쉬 디스커버리’라는 뜻을 함축적으로 표현해 ‘영어를 새롭게 발견한다’는 뜻으로 내용은 없는 단순한 패턴영어에서 벗어나 미국교과서를 바탕으로 사회, 과학, 수학 등 세가지 영역에서 배경지식을 쌓아 자연스럽게 미국 실제 생활에 다가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컬리큘럼은 총 5단계 88레벨의 촘촘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미국 정규교과와 미국 생활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파닉스부터 에세이까지 미국교과서로 수업하며 개별교구를 이용해 직접 체험해 가며 배워가는 방식을 채택해 유아 및 초등학생들의 흥미를 높여주고 있다.

㈜잉디에듀케이션 홍보팀에 따르면 “아이들 한 명 한 명에 대한 꼼꼼한 학사관리도 이뤄진다”며 “매주 영어실력의 기본기를 쌓기 위해 단어 테스트를 실시하고 한달동안 배울 수업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먼슬리 테마(Monthly Themes)’를 설정하고 한달동안 배운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먼슬리 테스트(Monthly Test)’도 각각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업교재와 연계되는 온라인 학습을 통해 단어, 문장, 듣기, 말하기를 매일 연습하도록 계획했다고 덧붙였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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