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결승선 근처 좌석 입장권 ‘85만 원’
8월 27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막한다. 사진은 5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승전 모습. 연합뉴스 |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도 대구에 온다. 사진은 2009년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이신바예바. 연합뉴스 |
●2: 아시아 대륙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한 나라 수. 일본이 도쿄(1991년) 오사카(2007년)에서 개최했다.
●4: 역대 세계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거둔 가장 높은 순위. 김재룡이 1993 남자마라톤에서 거둔 성적.
●7:여름올림픽·월드컵축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3대 스포츠이벤트를 모두 개최한 나라 수. 우리나라는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세계 스포츠 4대 이벤트를 유치한 6번째 국가가 됐다.
●141: 금 은 동메달을 합친 전체 메달 수.
●4만4024: 8월 27일 대구대회 개회식 입장 관중 수.
●85만(원): 이번 대회 전 경기를 볼 수 있는 100m 결승선 근처 프리미어석(F석) 입장권 가격. 대회조직위는 좌석을 최하 B에서 최고 F까지 4등급으로 분류했고 오전 경기 입장권 가격은 1만∼3만 원, 오후 경기는 2만∼10만 원으로 책정했다.
●733만6000(달러): 대회 상금 총액(약 78억 원). 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선수 또는 팀은 6만 달러씩 받는다. 세계신기록을 세우면 보너스로 10만 달러를 더 가져간다.
●80억(명): 전 세계 경기 시청 총인원. 조직위는 170여 개국에서 TV로 이번 대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중계권 계약을 했다.
●2466억(원): 대회 직접경비.
●2조340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조5876억(원): 생산 유발효과.
<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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