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chester United＇s South Korean midfielder Park Ji-Sung(R), Irish midfielder Darron Gibson(L) and English striker Wayne Rooney celebrate together after the English Premier League football match between Blackburn Rovers and Manchester United at Ewood Park, Blackburn, north-west England on May 14. Blackburn=AFP 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국인 미드필더 박지성(오른쪽)과 아일랜드 미드필더 대런 깁슨(왼쪽), 잉글랜드 공격수 웨인 루니가 5월 14일 잉글랜드 서북부 블랙번 이우드파크에서 열린 블랙번 로버스전이 끝난 뒤 (프리미어리그 19번째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맨유는 블랙번전에서 1-1로 비겼지만 22승11무4패(승점 77)로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리버풀을 제치고 리그 최다 우승팀이 됐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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