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성북구 서울정수초등학교 韓屋교실에서 학생들이 밖을 내다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韓屋교실은 이날 현판식(간판을 처음으로 거는 것을 기념하는 의식)을 통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서까래와 대들보가 보이는 천장 등 韓屋의 특성을 살린 韓屋교실은 도서관과 특별 교실, 회의실 등으로 사용된다. 도서관으로 사용되는 본채(여러 채로 된 살림집에서 주가 되는 집채)는 ‘한솔각’ , 특별 교실과 회의실로 사용되는 별채(본채와 별도로 지은 집)는 ‘나리재’로 이름이 정해졌다. 뉴시스
▶어린이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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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best 2020-11-10
나도 저런 한옥에 가서 잠도 자고 다도도 배우고 하고 싶다.
태어나서 한옥에서 지내본 적이 없어서 호기심이 있어 서울에 갔을때 한옥마을에 가보고 싶었는데 잘 안되었다. 다음엔 꼭 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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