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4일 육해공군 학군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한 뒤 신임 장교 5309명 전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내용을 청와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또 이 대통령은 7일 ‘제60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이 내용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5309명에게 ‘다시 한번 축하하고 건강하게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장교들은 “장난치지 마시고 누구시냐”며 되묻기도 했다. 사진 출처 청와대 페이스북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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