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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바닷속 500m 높이 산호초
  • 김재성 기자
  • 2020-11-02 1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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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그레이트베리어리프에서 발견된 500m 높이 산호초를 입체(3D) 지도로 구현한 모습. 슈미트 해양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세계 최대 산호초(산호충의 분비물이나 유해인 탄산칼슘이 퇴적돼 만들어진 암초) 지대인 호주의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500m 높이의 대형 산호초가 발견됐다. 산호초 하나가 320m 높이의 프랑스 파리 에펠탑보다, 443m 높이의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보다도 높은 것.


미국 뉴욕타임스는 “호주 제임스 쿡 대학의 로빈 비만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호주 과학자들과 슈미트 해양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500m 높이의 산호초를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폭이 1.5㎞에 이르는 바닥에서 해수면 아래 40m 깊이까지 상승하는 500m 높이의 산호초다.


연구팀은 지난달 25일 수중 로봇을 사용하여 새로운 암초를 촬영했는데, 산호초 부근에 회색 암초 상어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이 높은 크기의 암초를 서식지로 삼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슈미트 해양연구소의 공동 창립자인 웬디 슈미트는 “심해(깊은 바다)에서 우리의 눈, 귀, 손 역할을 하는 신기술 덕분에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탐험 능력을 갖게 됐고, 지구에 있는 다양한 생태계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암초에서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다양한 해양생물을 발견하고 탐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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