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혁신학교’가 12월 최종 지정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9일까지 서울 지역 내 초중학교와 일반계 고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연간 최대 2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권이 대폭 확대된다. 또 교육청 주관의 인력 및 재정 사업에서 우선 지원을 받는다.
시교육청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다음 달 9일 혁신학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24곳, 고등학교 4곳 등 총 40개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된다. 2012년 80개교, 2013년 120개교, 2014년 60개교가 더 선정된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연간 최대 2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권이 대폭 확대된다. 또 교육청 주관의 인력 및 재정 사업에서 우선 지원을 받는다.
시교육청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다음 달 9일 혁신학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24곳, 고등학교 4곳 등 총 40개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된다. 2012년 80개교, 2013년 120개교, 2014년 60개교가 더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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