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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어린이기자]서울 신영초교 기자단, 이정아 영양사 선생님 인터뷰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0-10-27 0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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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수 공사 마친 급식실… 전보다 위생 철저

[동아어린이기자]서울 신영초교 기자단, 이정아 영양사 선생님 인터뷰

“우와∼ 급식실 완전 짱 멋있어! 완전 넓어!”
서울 신영초교(교장 박덕수 선생님) 급식실에 음식을 더 가지러 온 급식 당번들이 눈을 크게 뜨며 이렇게 말했다.
급식실이 개보수 공사를 했기 때문이다. 방과후 학교 신문방송기자들은 7일 급식실을 찾아 이정아 영양사 선생님을 인터뷰했다.
이날 합동 취재에 참가한 기자들은 6학년 김은우 장은성 노희찬 황현우 이진성, 4학년 정은영 임하영 김문혁 강희원 신애림 박현영, 3학년 이찬 안다은 정혜림 박서인 정수빈 노수아 용우현 이가림 등이다.
“개보수 공사로 급식실의 무엇이 바뀌었냐”는 첫 질문에 이 선생님은 “옛날에는 한 군데에서 요리를 다했는데 공사를 마친 지금은 전처리실 조리실 세척실 등 세 곳으로 나뉘어 더 위생적인 조리가 가능해졌다”고 답했다.
전처리실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재료가 들어오면 다듬는 곳입니다. 이전에는 급식실 크기가 교실 2개 정도였는데 음악실과 합쳐지면서 교실 3개 크기로 넓어졌어요.”


<서울 신영초교 3학년 정혜림 박서인 정수빈, 4학년 신애림 강희원, 6학년 김은우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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