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 Pedersen, expedition leader at the Norwegian Troll Research Station in Antarctica, briefs a group of visiting environment ministers and other representatives from more than a dozen nations Feb. 23. The group flew into the remote station to learn from international scientists about whether and how global warming may melt Antarctic ice, raising sea levels.

<Troll Research Station=AP 연합뉴스>

켄 페데르센 노르웨이 남극 트롤연구기지 소장이 2월 23일 10여 개 나라의 환경장관 및 단체 대표 일행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구온난화가 과연 남극 얼음을 녹여 해수면을 상승시키는지 여부와 그렇다면 그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를 국제과학자에게 직접 배우기 위해 멀리 떨어진 이 기지를 찾았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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