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자 9명은 9일 오전 선거연수원에서 열린 ‘서울시교육감 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사진)에 참가해 정책선거를 다짐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이 협약식에서 예비후보들은 ‘약속의 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담았다.
한편 이 자리에서 이규석 예비후보는 공정택 예비후보 지지를 밝히며 사퇴했다. 또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뉴라이트교사연합 등은 비(非)전교조 후보의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서울시내 전체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직선제로 7월 30일 치러진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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