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골잡이’ 호마리우(41·사진)가 소속팀인 브라질 프로축구 바스코다가마(바스코)의 임시 지휘봉을 잡는다.
구단 측은 “최근 부진한 성적의 책임을 물어 셀수 로스 감독을 해임했고 그 대신 호마리우가 당분간 감독 대행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2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바스코는 올 시즌 브라질 1부 리그 세리에A에서 고전하고 있으며 이달 들어 1승 3패 성적으로 전체 20개 팀 가운데 12위에 처져 있다. 호마리우의 사령탑 데뷔전은 25일 열리는 아메리카(멕시코)와 중남미 클럽대항전 코파 수드아메리카나 준준결승 홈 2차전.
호마리우는 5월 통산 1000호 골을 달성했으나 아직 은퇴하지 않았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구단 측은 “최근 부진한 성적의 책임을 물어 셀수 로스 감독을 해임했고 그 대신 호마리우가 당분간 감독 대행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2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바스코는 올 시즌 브라질 1부 리그 세리에A에서 고전하고 있으며 이달 들어 1승 3패 성적으로 전체 20개 팀 가운데 12위에 처져 있다. 호마리우의 사령탑 데뷔전은 25일 열리는 아메리카(멕시코)와 중남미 클럽대항전 코파 수드아메리카나 준준결승 홈 2차전.
호마리우는 5월 통산 1000호 골을 달성했으나 아직 은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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