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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백희나 작가 최고 인기작은 ‘알사탕’
  • 이지현 기자
  • 2020-04-21 1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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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으로 주목받은 백희나 작가의 최고 인기작은 ‘알사탕’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도서관은 4월 23일 책의 날을 맞이해 전국 1003개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의 대출데이터 56만8735건을 분석해 린드그렌상 수상자 작품들의 대출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3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이 가장 많이 대출되었다. 그다음으로는 ‘장수탕 선녀님’, ‘이상한 엄마’, ‘달 샤베트’, ‘이상한 손님’ 순으로 나타났으며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백희나 작가의 도서였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자 작품 중 인기 대출 목록.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해외작가 도서 중에서는 베르너 홀츠바르트, 볼프 에를브루흐의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가 가장 많이 대출되어 9위에 올랐고 10위도 백희나 작가의 ‘어제 저녁’이 차지했다.

성별, 연령별 대출현황 분석 결과 백희나 작가는 7세 여아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는 7세 남아, 8세 여아, 6세 여아 순이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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