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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콜배 프로농구 25일 전국 5개 경기장서 팡파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3-10-23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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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겨울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농구가 긴 여름 휴식기를 끝내고 본격적인 코트의 열전에 들어간다. 2003∼2004 Anycall 프로농구는 25일 오후 3시 강원 원주 등 전국 5개 코트에서 일제히 개막전을 갖고 내년 3월 7일까지 팀당 54경기, 총 270경기의 장기전을 펼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6라운드로 진행되는 정규리그는 10개 구단 중 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6강 토너먼트와 4강 토너먼트를 거쳐 7전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농구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기력 면에서 10개 구단의 판도는 ‘2강 5중 3약’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TG와 용병을 보완해 시범경기에서 돌풍을 일으킨 KCC가 2강으로 꼽히고, 동양과 SK 삼성 LG 전자랜드가 5중으로 분류된 반면 모비스와 코리아텐더 SBS가 3약으로 지목되고 있다. <박성열 기자>sypark@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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