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교(교장 정해철) 4∼6학년이 10월 6∼8일에 충북 단양 팔경 수련원으로 몸과 마음을 다지러 수련회를 다녀왔다. 첫날엔 노동동굴 탐사를 하고 수련원에 도착하여 입소식을 치른 다음에 레크리에이션 게임 활동을 하였다. 둘째날은 베이스 활동으로 고구마 캐기, 떡메 치기, 물고기 잡기, 도미노 게임을 하였다. 저녁 무렵에는 각반 장기자랑이 끝나고 캠프 파이어와 촛불의식을 하였다. 촛불의식이 끝난 후 숙소에 들어가 편지를 썼다. 마지막 날은 캠프 올림픽과 퇴소식으로 끝을 맺었다.
(6-1 정고은, 오설희)
서울 가락교(교장 김남태) 4학년 어린이들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서로 조금씩 다툴 때도 있었지만 수련활동을 하는 동안 협동심도 기르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다. 재미있는 카드게임도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골라 골프나 볼링, 스포츠댄스, 수화 등을 하였다. 셋째 날 밤에는 캠프파이어를 하였는데 교감선생님과 각 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어우러져 신나게 게임을 즐겼고, 명상시간이 되어 팀장 선생님이 전해주시는 말 몇 마디가 참가 어린이들을 눈물짓게 하였다.
(4-7 김혜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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