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 2005년까지 초등학교 27개를 포함해 모두 57개 학교(유치원 한 곳 포함)가 신설된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두 7864억원을 들여 택지개발의 영향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계양·부평·서구 등 서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내년 24개교, 2005년 33개교 등 57개 학교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학교별로는 유치원 1개, 초등학교 27개, 중학교 15개, 고등학교 14개 등이며 이들 학교는 30∼42학급 규모로 신축된다.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는 다음과 같다.
○ 2004년 △삼목(영종도 공항배후단지) △가림(서구 가좌동) △양촌(계양구 병방동) △해서(계양구 계산동) △봉화(서구 가좌동) △검암(서구 검암2지구) △진산(부평구 삼산1지구) △조산(부평구 삼산1지구) △은지(서구 검암2지구) △발산(서구 원당동) △새말(남동구 만수동) △서창(남동구 서창동)▽2005년 △청마(서구 원당지구) △경서(서구 경서지구) △왕길(서구 왕길동) △귤현(계양구 귤현동) △여래(서구 마전동) △족저(서구 당하지구) △먼우금(연수구 동춘동) △동양(서구 동양지구) △영선(부평구 삼산지구) △원당(서구 원당지구) △완정(서구 마전동) △정화(서구 가정동) △용종(계양구 서운동) △고현(서구 공촌동) △아암(연수구 동춘동)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