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어린이안전점검단 발족
청와대는 10일 박주현 대통령국민참여수석비서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비서실 어린이 안전점검단’을 구성했다.
점검단은 앞으로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을 추진 중인 총리실과 자주 협의하고 통학로, 학교급식, 수련원, 놀이시설 등의 어린이 시설 및 물품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벌여 매년 어린이날인 5월5일에 활동상황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책도 펴낼 예정이다.
점검단은 박 수석을 비롯해 고석 어린이안전재단 이사장, 류은숙 서울시 녹색어머니회장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박길자 기자>pgj@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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