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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김학범호, 기분 좋은 3연승… 조 1위로 8강
  • 김재성 기자
  • 2020-01-16 15: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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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터뜨린 우리나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축구 U-23 대표팀이 15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이겼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대회 조별리그에서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기분 좋게 8강에 진출했다. 8강전부터 토너먼트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2020 도쿄올림픽 개최국인 일본을 제외하고 3위 안에 들면 올림픽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우리나라의 원톱 공격수 오세훈(21·상주)은 2골을 터뜨리며 생일을 자축(스스로 축하함)했다.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매 경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면서 “우리 선수들은 더 발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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