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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소년기자 마당]학예발표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1-12-05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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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소년기자 마당]학예발표회

▷사진설명:서울 공연교 어린이들이 ‘공연종합학예발표회’에서 꼭두각시춤을 선보이고 있다.(위쪽) 경북 구미시 무을교 어린이들이 ‘무을 한마당 축제’에서 연극 공연을 하고 있다.(가운데) 서울 신원교 어린이들이 수화를 곁들여 합창을 하고 있다. 서울 공연교(교장 정관모)는 지난달 21일 노원구민회관에서 ‘공연종합학예발표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 1학기부터 매주 금요일 클럽활동과 방과후 특기적성활동을 한 부서들이 연극, 합창, 댄스, 합주 등 총 21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또한 선생님들의 사물놀이와 어머니 합창단의 화음은 이날 공연을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6-6 송선애) 서울 신원교(교장 고춘길)는 지난달 21일 교내 다목적실에서 제3회 신원종합예술제를 열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지정한 문화예술제 시행학교인 신원초교는 어린이들의 바람직한 정서함양을 위해 해마다 예술제를 열고 있다. 수화반의 수화 합창공연 및 단소합주, 음악줄넘기, 풍물공연 및 작품전시회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과시할 수 있었다. (5-2 변유석) 서울 오류남교(교장 김화자)는 지난달 24일 구로구민체육센터에서 볼거리가 풍성한 발표회를 가졌다. 재즈, 발레, 에어로빅, 검도, 유도 등 회원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펼쳤다. 비가 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재미있게 구경했다. 5∼10분씩 한 작품이 끝날 때마다 박수가 터졌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발표회가 끝날 때는 모두 즐거운 모습이었다. (5-4 백승진) 경북 구미 무을교(교장 장성구)는 지난달 15일 ‘무을 한마당축제’를 열었다. 이날 축제에서 오전에는 운동회, 오후에는 학예회가 열려 모두를 즐겁게 했다. 오전의 운동회에서는 애향단(마을) 대항 씨름, 널뛰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중심으로 한바탕 놀이가 펼쳐졌다. 오후의 학예회에서는 학년별 연극, 합창, 합주, 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6-1 이온미)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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