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놀이터
  •  [게임]쿠키샵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1-03-28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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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쿠키샵

지금 게임시장에는 예기치 못한 돌풍이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메가폴리의 ‘쿠키샵’. 기대작들이 즐비한 가운데 꾸준하게 판매부문 상위권에 올라있는 게임이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 요리라는 특이한 소재의 도입 등이 인기비결. 자신이 늘 손님으로 가기만 했던 가게를 주인의 처지가 되어 경영하고 요리 재료를 구하기 위해 마을 밖에서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더해 준다. 제한된 시간 동안 정해진 자본금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발전시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이 목적이다. 1년간의 경영이 끝나면 음식 맛 등 가게 경영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게임 진행과정에서 그 지역 특산물을 구해 가게 경영에 활용, 자연스럽게 요리법도 익힐 수 있다. 비법 ▽가게 오픈 준비 가게를 열기 위해서는 테이블과 요리 재료를 준비해야 한다. 처음 시작할 때 주어지는 테이블은 가장 낮은 품질의 것이기 때문에 바로 바꿔야 한다. 시작할 때 구입할 테이블은 1000원짜리로 초급의 경우는 3개, 중급은 2개, 고급은 1개를 마련하자. 테이블이 준비됐으면 요리 재료를 구입한다. 경영 레벨 1에서는 손님들이 주로 체리주스와 딸기주스, 우유 등을 주문하므로 이 세 가지에 대한 재료(체리 딸기 설탕 우유)만 준비하면 된다. ▽종업원을 늘리자 시작한 지 10분 정도 지나면 손님이 계속해서 들어오기 시작한다. 초급 난이도의 쿠리 정도라면 혼자서도 감당할 수 있지만 다른 종업원이라면 조금 벅차니 종업원을 더 고용하자. 가계부로 가서 ‘STAFF’난을 보면 현재 자신이 고용할 수 있는 종업원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종업원을 고용할 때는 다른 것은 볼 것 없이 스피드와 체력만 생각하면 된다. ▽손님이 뜸해졌다. 왜 그런 거지? 시간이 지나면 왠지 손님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것은 가게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필드 상에 몬스터가 많이 나타나 손님들이 가게로 오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 가계부의 경영 세부 장부를 확인해서 몬스터가 많이 돌아다니는 필드를 찾아가 몬스터를 처치하자. 이때는 가게의 문을 닫고 가는 것이 좋다. 필드를 돌아다닐 때는 자주 시간을 확인해 가게를 너무 오래 비워두지 않아야 한다. 마을별 미니 공략과 얻을 수 있는 특수 아이템 서장원(게임 평론가)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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