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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연예]‘꼬마 룰라’ 서미림 어린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0-09-22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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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꼬마 룰라’ 서미림 어린이

‘꼬마룰라’ 서미림(11·서울 흥일교 5년·사진)이 댄스그룹 ‘에스지(SZ)’의 준멤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미림은 95년 그룹 ‘룰라’가 절정의 인기를 얻을 때 함께 무대에 올랐던 ‘꼬마룰라’ 출신. 당시 채리나 역을 맡아 ‘날개잃은 천사’ ‘프로와 아마추어’ 등의 노래와 춤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키 138cm, 몸무게 30kg으로 유치원 때부터 어린이 프로인 ‘뽀뽀뽀’ ‘딩동댕 유치원’ 엄마하고 나하고’ 등에 출연해온 아역스타다. 6월 가요계에 등장해 ‘누구야’로 바람을 일으켜온 ‘에스지’는 최근 이 곡을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로 바꾸면서 서미림을 끌어들였다. 지난달 중순부터 ‘에스지’의 얀(18세·서울 서문여고 3년), 마리(18세·서울 도봉정보고 3년), 혜리미(16·서울 신정여상 2년)와 함께 TV 무대에 서고 있는 서미림은 로봇춤 같은 어른들도 하기 어려운 고난도의 율동과 랩을 선보여 박수를 받고 있다. 네살 때부터 발레, 현대무용, 힙합, 한국무용 등을 배워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춤실력을 뽐내고 있는 것. 서미림은 웬만한 노래와 랩도 한번만 들으면 다 따라하는 재주 덩어리다. “이정현같은 멋진 댄스가수가 되고 싶어요”라는 게 그의 소망. <박길자 기자>pgj@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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