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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새로나온 책]줄거리-내용 스스로 만드는「글자없는 그림책」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9-06-19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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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줄거리-내용 스스로 만드는「글자없는 그림책」

■글자없는 그림책(신혜원 그림/이은홍 구성/사계절 펴냄) “책에 글이 없다고? 그럼 유아용 아냐!” 이와 같은 편견을 깨는 그림책 ‘글자없는 그림책’ 셋째 권이 나왔다.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용. 여러 동물들이 함께 어울려 신나게 놀기도 하고, 때로는 다투거나 샘도 부리지만 힘을 모아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그림만으로 보여준다. 어린이들은 하나하나가 생김새나 생년월일이 다르듯, 생각과 말에 담긴 각자의 개성들도 뚜렷하다. ‘그림없는 그림책’은 글로 된 설명이나 대사는 없지만 어린이들은 저마다의 생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읽는다. 즉, 어린이들에 따라 각자 다른 책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책을 만드는 셈. “괴물이 나타났다” “덩치만 크면 단가, 뭐?” “뭘 타고 가지?” “야, 줄 맞춰” “마법의 양탄자” “나눠 먹어야지” 등 17가지의 상황을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엮었다. (값 6800원) 〈김주태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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