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다문 대열로 다시 정열!”(이우선/서울 가주교 2―자랑반)
“까불지 마라 말이야!”(서동현/서울 신중교 3―4)
“다국적군 앞에는 피라미일 뿐이다.”(강용환/서울 성수교 4―1)
“아따, 니 시방 도망 안치고 뭐하노?”(이슬기/서울 강서교 4―6)
“제발 빨리 도망가 줘.”(한동균/경기 부천교 1―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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