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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E코너/3,4학년]방콕 아시안게임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8-12-15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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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코너/3,4학년]방콕 아시안게임

[NIE코너/3,4학년]방콕 아시안게임

※다음 기사(소년동아일보 1998년 12월 7일자 8면)와 사진 설명(동아일보 1998년 12월 7일자 C2면)을 보고 물음에 답하세요.(답을 쓸 자리가 부족하면 NIE 공책을 만들어 적어 보세요.) ‘국경을 초월한 우정’. 아시안들을 하나로 묶는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이 6일 개막식을 가졌다. IMF 한파로 개막일을 3개월 이상 늦추는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열린 이번 아시안게임은 이날 저녁 8시 30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태국 푸미폰 국왕이 입장하면서 2시간 30분간의 화려한 개막식과 식후 행사로 시작됐다. 취주악대의 뒤를 따라 150개 깃발과 함께 43개국 선수들이 태국어 순서에 따라 입장하고 태국 국왕은 왕실의 비둘기를 하늘로 날려보내며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15일간 방콕을 밝혀줄 성화에 불이 붙었다. 이번 대회에는 종합 2위를 목표로 하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43개국 선수들이 36개 종목에서 모두 377개의 금메달을 놓고 숨가뿐 메달 경쟁을 벌인다. 한국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목표 달성과 함께 8년 만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과의 스포츠 교류 성사 여부다. 대회 기간 중 남북한 스포츠계 고위 인사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고 금강산 유람선이 북한을 오가는 등 화해 분위기를 생각해 볼 때 남북 체육 교류를 위한 접촉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한국은 전략 종목인 태권도와 레슬링, 유도, 양궁 등 전종목에 걸쳐 65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육상, 수영, 가라데에서 강세를 보일 일본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설명: 6일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방콕 아시아경기대회 개회식에서 태국 어린이들이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코끼리 ‘차이-요’의 대형 풍선을 하늘에 띄운 채 매스게임을 벌이고 있다. 1.방콕 아시아 경기 대회에 관해 알아봅시다. 2.우리 나라는 종합 몇 위를 목표로 하며, 또 그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3.우리 나라와 일본의 전략 종목을 알아봅시다. 4.우리 나라 선수 중 좋아하는 선수를 3명 정도 찾아 그 선수들의 훌륭한 점을 써 봅시다. 5.방콕에 있는 우리 나라 선수단에게 해 줄 격려의 말을 써 봅시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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