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티셔츠 나왔다
향기나는 티셔츠가 나왔다.
LG패션의 ‘티피코시’가 ‘향기나는 티셔츠’를 내놓았다.
반팔 형태의 이 티셔츠는 염색과정에서 향기 캡슐을 원단 섬유 조직 사이에 넣어 20∼30번 세탁해도 향이 계속 나는게 특징이다.
옷을 손으로 살짝 비비면 향기 캡슐이 터지면서 향이 더 강해진다. 외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의류와 손수건, 내의 등에 사용돼 인기를 모아왔으나 국내에서 향내나는 티셔츠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인 향은 톡 쏘는 레몬향과 신선한 라벤더향 두 가지. 앞으로 박하향, 솔잎향, 장미향 등도 나올 예정이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