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서 탄생한 발명(왕연중 글·을유문화사 펴냄)
즐거운 스포츠 각 종목을 고안해낸 스포츠광들, 스포츠 용품을 개발해낸 발명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놓았다.
바퀴 달린 롤러스케이트를 생각해내 굳이 겨울이 아니더라도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한 플림프턴, 공을 바구니에 넣어 승부를 가리는 게임인 농구를 처음으로 생각해낸 네이 스미스, 탁구 라켓에 스펀지 고무를 붙인 하라, 포수 글러브와 마스크를 발명해 야구 경기를 더 재미있게 만든 티니그 등을 소개한다.
이들이 발명을 하게 된 이유는 대부분 엉뚱하고, 우연에 찬 것들이어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지은이는 국제 특허연수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5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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