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인터넷 신문 ‘마이다스 동아일보’.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들어가면 생생한 뉴스뿐 아니라 갖가지 읽을 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한 ‘마이다스’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 이제 막 나온 노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음악 감상실이 마련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손짓하고 있다. 동아일보 뉴스, 매거진, 열린 토론장, 놀이마당, 프로야구, 박찬호 코너, 글마당 등의 큰 메뉴가 표시된 ‘마이다스’ 초기 화면의 왼쪽에 있는 메뉴 칸에서 ‘라디오 동아’라는 메뉴 막대를 마우스로 누르면 24시간 내내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 ‘라디오 동아’엔 인기가요, 영화음악, 클래식, 팝송, 재즈 등의 음악을 분야별로 들을 수 있게 돼있고 이 중 청소년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인기가요 코너.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영턱스 클럽의 ‘타인’, 솔리드의 ‘끼리 끼리’, 안재욱의 ‘포에버’ 등 최신 가요를 가사와 함께 감상할 수 있게 준비돼 있다. 인터넷을 여행하다 지칠 때 ‘라디오 동아’를 찾으면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데 조용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클래식과 영화음악 코너, 밝고 경쾌한 음악을 원하면 팝송이나 재즈 코너로 들어오면 된다. 가족들과 컴퓨터 앞에 모여 노래를 함께 듣고 부른다면 노래방도 부러울 게 없게 되는 셈이다. 마이다스 동아일보의 인터넷 주소는 ‘www.dongailbo.co.kr’ 또는 ‘www.dongailbo.com’ ‘www.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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