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준(경기 남양주시 판곡초2)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준영 어린이는 눈보라 가운데 선 눈사람을 그려서 보내주었네요. 온몸을 꽁꽁 얼리는 매서운 겨울바람도 눈사람에게는 반가운 친구이겠지요. 겨울바람의 모습과 행복한 눈사람을 사랑스럽게 표현해주었습니다.
민준 어린이는 게임 오버워치의 캐릭터 겐지를 그려주었네요. 게임 속 캐릭터가 톡 튀어나온 듯 섬세한 묘사가 일품입니다.
솔의 어린이는 동백꽃을 본 뒤에 시를 지어주었군요. 동시에서 동백꽃 향기가 퍼지는 것만 같은 감각적인 시입니다.
세 어린이 모두 좋은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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