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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celebrate the Martin’s Day in Riga, Latvia, on November, 10, 2019. Latvians celebrated the Martin’s Day on Sunday by singing, dancing and wearing traditional masks. According to Latvian traditional calendar, Martin’s Day marks the end of autumn and the beginning of winter. Riga=신화통신뉴시스
>> 10일 (동유럽) 라트비아 리가. 사람들이 *성 마틴의 날을 축하하고 있다. 라트비아 사람들은 일요일에 노래하고 춤을 추며 전통 가면을 쓰고 성 마틴의 날을 축하했다. 라트비아 전통 달력에 따르면 성 마틴의 날은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하는 날이다.
*생을 마감할 때까지 가난한 이를 돌보며 살았던 선교사인 마틴을 기리기 위해 독일을 비롯한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매년 11월 11일을 성 마틴의 날로 정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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