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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unveils the sculpture on the theme of refugees and migration ‘Angels Unawares’ by Canadian sculptor Timothy P. Schmalz, on the occasion of the Migrant and Refugee World Day, in St. Peter’s Square, at the Vatican, Sunday, September, 29, 2019. Vatican City=AP뉴시스
>> 지난달 29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 세계 이주민·난민의 날 행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캐나다인 조각가 티모시 P. 슈말츠가 난민과 이주를 주제로 제작한 ‘알지 못하는 천사’ 조각품을 공개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수도) 북서부에 있는 가톨릭(천주교) 교황국.
*이날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특별 미사를 열고 천주교인에게는 이주민과 난민 등 탄압받는 사람을 도울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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